연세간호의 시작은 서양 간호선교사들에 의해 이루어 졌으며, 기독교를 바탕으로 하여
민족을 위해 봉사하고 교육하는 것에서
출발하였음을 보여줍니다.

민족의 고난과 호흡을 함께하며 오늘날까지 한국 간호의 명맥을 유지하며 우수한 간호사 및 간호 리더를 배출한 연세간호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1906년 세브란스병원 간호부 양성소 설립 이래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간호대학의 유물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간호를 초월하여 국가를 위해 독립운동에 참여한 세브란스 간호사의 활동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1906년 이래 시대별 간호대학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사진을 통해 과거와 현재의 학교생활을 비교하며 볼 수 있는 재미가 있는 전시입니다.

한국과 세계의 간호를 선도하며 연세간호의 위상을 정립하고 간호의 발전을 이끈 연세간호리더를 소개하고 한국 간호의 위상이 세계적인 수준임을 보여줍니다.

나이팅게일 기장을 수여 받아 국내외에 연세간호의 국제적 위상을 높인 동문과 대한간호협회 회장으로 한국 간호와 간호전문직 발전에 기여한 동문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학생들과 관람객들이 자신의 미래를 상상하고 비전을 키울 수 있도록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선교활동, 국제보건사업, 학술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제 간호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간호대학의 과거와 현재를 보여주며 연세간호의 세계적 영향력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