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간암에 특효약이 있나요?

A. 암의 특효약이라 소문난 것들의 효과는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았고, 때로는 부작용으로 인해 치료과정에 큰 방해를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검증되지 않은 이야기에 현혹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Q. B형, C형 간염바이러스는 어떻게 감염이 되나요?

A. 혈액, 침, 정액 등 체액이 손상된 점막 등을 통해 들어오면 감염될 수 입습니다. 면도기, 칫솔을 같이 쓰는 일 등은 피하고 성생활은 안전하게 해야 하며, 주사기를 공동으로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일상적인 생활, 즉 환자와 침구, 식기를 같이 쓰거나 신체를 접촉한다고 전염되지는 않습니다).


Q. 간염바이러스 보유자라고 하는데 간암에 걸릴 가능성이 있나요?
 A. 보유자란 몸에 간염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으나 간에 염증이 없는 상태입니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만성 감염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치료가 필요하며, 간암 발생의 상대적 위험도가 정상인에 비해 높으므로 정기검진을 받는게 좋습니다.


Q. 간암 환자는 어떤 경우에 간이식을 받나요?

A. 간 밖으로 퍼져 있지 않은 비교적 초기의 경우 이식으로 치유될 수도 있으며 결과도 좋습니다. 특히 암의 크기와 개수가 작으면서 간경변증이 심하여 다른 치료법을 시행할 수 없을 경우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진행된 간암은 간이식의 대상이 되기 어렵습니다. 


Q. 복수는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A. 염분 및 수분을 제한하고 매일 체중을 기록합니다. 많은 양의 이뇨제를 복용할 경우 신장 기능이 악화되거나 몸에 전해질 이상, 탈수 등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합니다. 복수가 약으로 잘 조절되지 않는 경우 이뇨제 용량만 올리면 탈수로 탈진할 수 있으므로 병원에서 알부민 주사를 맞거나 복수를 빼내야 합니다. 복수에 염증이 생기면 열이 나거나 복통이 생길 수 있으므로 병원에 바로 오는 것이 필요합니다. 


Q. 간성혼수란 무엇인가요?
 A. 단백질은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에서 암모니아라는 독소가 생성되는데 간기능이 좋지 않은 환자들은 대사에 이상이 생겨 혈액 속의 암모니아가 증가하게 되며 중추 신경계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이때 일으키는 의식의 변화를 간성혼수라고 합니다. 


Q. 간성혼수를 예방하려면?

A. 과도한 단백질의 섭취 제한, 변비 예방, 식도 및 위정맥류 출혈의 예방, 자발성 세균성 복막염 발생 예방, 이뇨제의 적절한 복용법 준수 등을 통하여 유발인자를 제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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