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주)삼원중공업 회장이 지난 1일 강남세브란스병원 연구발전기부금으로 1억 원을 전했다.
전달식은 김희선 회장 부부, 윤동섭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송영구 진료부원장, 구성욱 연구부원장, 김원주 발전기금강남부국장, 의대 김석모 교수(강남 갑상선내분비외과), 이규석 거흥산업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장실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김희선 회장은 강남세브란스병원의 의학 연구 발전에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주)삼원중공업은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강구조물 전문 중견 건설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