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국 미주동창

의과대학 신축기부금 10만 362달러


정인국 미주동창(의대 '72년 졸)이 의과대학 신축기부금으로 10만 362달러(약 1억 3,714만원)를 기부했다.


정인국 동창은 “모교가 매년 발전해 나아가는 모습을 보면 세브란스의 일원으로서 매우 뿌듯하다”며

“의과대학의 성공적인 신축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기부의 뜻을 전했다.


정인국 동창은 의과대학 신축을 위해 총 100만 달러를 약정한 후 두 번째 후원금을 전하게 됐으며,

신축 의과대학 내 부친 정만유 동창(의대 '34년 졸)의 성함과 함께 네이밍이 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으로 정인국 동창의 누적기부총액은 4억 4천만원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