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연 간호대학 동창회장

간호대학 장학기부금 3천만원



이채연 제36대 간호대 동창회장(간대 '80년 졸)이 간호대학 장학기부금 3,000만원을 후원했다.


이채연 동창회장은 “기부는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꾸준히 해야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장학금을 수혜받는 간호대학 후배들이 항상 자신감을 가지고 연세 간호의 힘을 세상에 널리 펼쳐주길 소망한다”고 기부의 소회를 밝혔다.


한편, 이채연 동창회장은 지난 2014년 첫 후원을 시작으로 매년 간호대학을 위해 기부금을 전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을 통해 누적 2억 1,000만 원을 넘어서게 됐다.